Combinatorial ALK/Smad and bFGF signals stimulate the differentiation of hESCs into the cardiac lineage
Yook JY, Kim MJ, Son MJ, Lee S, Nam Y, Han YM, Cho YS. Seokyoung Lee and Y. Nam have been invited as co-authors of this work following the contribution in characterizating the electrophysiological properties of hESC derived cardiac tissues using our MEA system. The major work was done by Dr. Cho in KRIBB. Link to article 최인성·남윤기 카이스트 교수팀 신경세포 성장돕는 나노기판 개발
최근 게재된 우리 연구실 성과가 2010년 12월 31일에 소개되었습니다. (기사 링크) 최인성(41·사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29일 신경세포(뉴런)가 자라는 데 가장 적합한 나노기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의 성과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엠아이티) 화공학과 박사후 연구원으로 있는 조우경(31) 박사를 제1저자로 독일에서 발간되는 화학분야 저명학술지 <안게반테 케미> 표지논문(27일치)으로 실렸다. 남윤기(37)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연구팀은 신경세포가 성장하는 데 생물학적, 화학적 조건만큼이나 물리적 조건도 영향을 끼친다는 데 주목해 여러 가지 형태(위상)의 산화알루미 기판을 만들어 실험했다. 실험 결과 신경세포는 나노(1㎚=10억분의 1m) 크기로 올록볼록한 상태(위상)에서 잘 자라며, 특히 오목한 중심(피치) 사이의 거리가 특정한 범위에 있을 때 성장률이 가장 크다는 것을 밝혀냈다. 피치가 너무 작으면 신경세포가 평평한 기판에서 자라는 정도와 차이가 없는 데 비해 피치가 400나노미터 정도가 되면 성장이 훨씬 빨라졌다. 조우경 박사는 “특정 나노 수준의 위상이 신경세포의 말단 구조물인 신경돌기의 성장을 조절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밝힌 연구로 앞으로 신경세포 성장을 위한 지지체 제작 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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